이번 미세플라스틱 수업을 듣고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담배꽁초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종량제 봉투를 들고 담배꽁초를 주웠는데 평소에는 신경쓰지 않아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도로에 작은 쓰레기들이 많았습니다.

담배꽁초에는 유해성분이 있어 장갑을 끼고 주워야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지고,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들, 주로 담배꽁초

(2) 줍다보니 어느새 종량제봉투가 이렇게나 많이 찼습니다.

(3) 한결 깨끗해진 담벼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