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의시대에 부산의 미래를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제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었고,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우리 앞에 놓인 현실임을 인지하였습니다.

또한 패널들의 토의를 통해서 현재 우리가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우리 사회에서 기후위기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는 부분이 부족한듯합니다.

끊임없는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천 지침이 만들어져서 부산시민 모두 실천하여 환경도시 부산으로 선두주자가 되길 바랍니다.

부산에서 시작된 환경실천운동이 우리나라 전역에 시작점이 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교육뿐만아니라 시민교육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아카데미가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유튜브로 참석하였지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교육이 있다면 꼭 신청해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