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1 곤이와 함께 을숙도 생태탐험]

카드를 색칠하고 폰에 앱을 다운받아서 카드를 비추면 AR화면으로 보여져서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체험이었다. 

다만 집에서 폰 사용을 주말에만 허용하고 있기에 카드를 색칠하고 나서 주말에 폰 사용시간에 보도록 하였다.

또 VR체험은​ 일단 만들기는 설명서대로 재미있게 진행했지만, 아이가 뇌전증 치료를 받는 중이기에 장시간 사용 시 경련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 망설여졌다.

그래서 5분이내의 시간으로만 체험하도록 했고, 체험 후 하루정도 아이의 컨디션을 모니터링 해야했다.  

아이는 재미있어 했지만, 아이의 특수성과 부모의 우려로 AR, VR체험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교구2와 교구3도 모두 활동 후 AR체험과 함께 하는 것이어서 만들기만 진행하고, ​ AR체험​은 보류중이다.  

활용영상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큐알코드가 있어서 체험 전 이해하기가 좋았다. 꾸러미를 기획해 주신데 감사드린다.